대만 프리미엄 티 브랜드 '후즈티'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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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리미엄 티 브랜드 '후즈티'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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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대만 프리미엄 티 브랜드 '후즈티'가 부산 벡스코에서 28일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지는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후즈티'는 이번 박람회장에서 과일차에 대한 호응이 뜨거워 '후즈티'도 많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미뤄지다 개최된 이번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는 많은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프리미엄 과일차 브랜드 '후즈티'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후즈티는 2019년 대만에서 들어온 브랜드로 대만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티와 신선한 생과일로 만든 시그니처 과일차가 유명한 프리미엄 과일차 브랜드다. 과일차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인 만큼 건강하고 상큼한 브랜드 이미지와 재료를 대만에서 수입해 여타 국내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후즈티는 이번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시그니처 과일차 3종 시음 행사와 더불어 6월 출시 예정인 '트로피컬 프리티'를 선보였으며 이에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후즈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후즈티는 이번 2020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창업 상담 진행 시 가맹비 지원과 교육비, 로열티 및 재계약 시 재계약금을 면제해주며 총 1500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평소 후즈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희소식으로 실제로 박람회 첫날인 오늘 가맹 상담 요청이 잇따랐다.
 
후즈티 관계자는 "생각보다 더 후즈티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놀랐다."며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후즈티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이틀 동안도 계속해서 이벤트 진행 예정이니 편하게 방문하셔서 맛있는 과일차도 드시고 상담받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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