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이 속초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짓는 '속초디오션자이'에 61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35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127명이 몰리며 1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31㎡A에서 나왔다. 3가구 모집에 해당 지역에서만 267명이 몰리며 8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84㎡A 37.5대 1 △131㎡B 25.3대 1 △84㎡C 12.6대 1 △84㎡B 3.6대 1 △84㎡D 2.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해당지역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강원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 84㎡·131㎡, 총 454가구 규모다.
한편 같은 날 동부건설의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도 평균 38.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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