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캐릭터 및 브랜드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전문기업 더블유아이(WI)는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활용한 '펭수 도어범퍼 폰케이스 파스텔'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자사몰 '위드샵'에서 '펭수 도어범퍼 폰케이스 파스텔 상반신형과 전신형 7종'을 출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폰케이스는 상반신 4종과 전신 3종으로 얇고 슬림한 이중구조 설계로 2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여 분실 위험을 줄이고 편리함을 높였다. 또 수납한 카드를 도어 안쪽 홈에 걸치면 거치대로 사용 가능하여 동영상 시청 및 게임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폰케이스의 소재로 탄력성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와 외부 충격에 강한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이중구조로 더욱 안전하게 디바이스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케이스 TPU 가운데의 손톱걸이 부분이 오픈되며, 도어가 고정될 수 있는 고정홈이 있어 안전하게 잠금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안쪽에 거울도 첨부되어 있어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펭수 도어범퍼 폰케이스 파스텔'은 실사형 이미지로 상반신형은 코랄, 엘로우, 스카이블루, 퍼플의 4종과, 전신형은 라이트핑크, 라이트블루, 라이트그레이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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