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최근 소비자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 음료를 출시했다.
달고나 음료는 커피 가루와 설탕, 물을 400번 이상 저어 만드는 레시피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카페족들 사이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이디야커피는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큰 수고 없이 매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라떼'와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논커피(Non-coffee) 제품으로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먼저 달고나 라떼는 달콤한 달고나와 고소한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달고나 특유의 맛을 잘 구현한 제품이다. 달고나 밀크티는 달고나와 고급스러운 얼그레이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료로 달콤한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흑당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이번 달고나 제품도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타사 제품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품질을 높여 출시한 만큼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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