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ABL생명은 27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보험금 지급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 시리즈는 ABL생명이 지난 4월 FC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보험금 지급 사례 공모전'의 실제 수상작 내용을 토대로 제작됐다.
1편은 '천국에서 생활비가 옵니다'는 ABL생명 청담지점에서 30년 넘게 FC로 활동해 온 진종례 FC의 보험금 지급 사례를 담았다.
영상에서 진 FC는 불의의 사고로 약 7년간 투병생활을 한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매월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남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었고,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매월 보험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죽음, 질병, 혹은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며 "사전에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이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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