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7일 만 0세부터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장기상품 'LIFEPLUS 맘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수족구진단비(연간1회, 5만원) △특정전염병진단비(50만원) △결핵 진단비(최초1회, 50만원) △환경성질환 입원비(120일 한도로 1일 2만원)를 보장한다.

월 35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5세까지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일상생활 중 어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장하는 미니 어린이보험 상품"이라며 "자녀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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