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인다.
'활력보감'을 콘셉트로 한 이번 시즌 메뉴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중국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제철 식자재인 고창산 장어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를 비롯해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오향 쇼우기'까지 총 4종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재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입맛을 살려준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중국식 냉면 보양삼성냉면도 다시 출시했다.
제철 식자재인 고창산 장어를 깐풍소스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산 깐풍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를 대중적인 레시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조했다. 로드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향 쇼우기는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오향 소스의 깊은 풍미를 곁들인 닭고기 냉채다.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3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매 시즌 별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움추러든 몸과 마음을 활기 가득한 제철 시즌 메뉴로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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