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자사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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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에 자사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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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너스톤 온디맨드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27일 최근 국내 대형 로펌사인 율촌이 진행하는 온라인 아카데미에 '코너스톤 표준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제공해 성공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너스톤 온디맨드(NASDAQ: CSOD)는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인재 관리 및 인재 경험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이번 가동으로 법무법인이 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 등의 장치를 활용해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율촌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가 새로운 뉴노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교육 방법을 도입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코너스톤이 공급한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은 법률관계자들에게 필수인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를 교육하고 조직 전반의 학습관리를 위한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 시스템(LMS)은 직원이 실제로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이러한 방법을 수집하는 지속형 학습 시스템으로 확장성과 인재 전략 설정, ROI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조직 내 학습 및  자동화 교육으로 관리 및 분석 가능 △개인 맞춤형 학습 환경으로 도입률 향상 및 직원 생산성 개선 △확장 가능한 규정 준수·인증 및 교육 관리를 통한 L&D(학습 및 개발) 이니셔티브 간소화 △학습 이니셔티브와 비즈니스 성과 연결을 통한 ROI 창출 △학습 문화를 장려하여 기술 격차 해소 △프로그램 최적화 △LXP(학습 환경 플랫폼)를 이용한 최신 사용자 환경 △머신러닝·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기반의 콘텐츠 추천 △파트너·고객·외부 관계자까지 교육 확장 등이다. 

이 같은 기능의 특장점 때문에 패션 글로벌 기업인 퍼실(Fossil)을 비롯해 월그린(Walgreen), 웬디스(Wendy's), 하얏트(Hyatt), 캐논(Canon), 홀마크(Hallmark) 등의 기업들이 코너스톤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코너스톤 표준학습관리시스템(LMS)'을 도입한 율촌은 자체 기획한 법률 지식에서부터 최근 동향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현재 개인 정보·노동·송무·조세·지식재산권·부동산건설 등 11개 주제 분야에 20여개의 동영상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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