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마지막 민간분양에 4만여명 몰려…경쟁률 1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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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마지막 민간분양에 4만여명 몰려…경쟁률 115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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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 조감도.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인 '위례신도시 우미린2차'가 평균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2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위례신도시 우미린2차는 3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2457명이 몰렸다.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90~119㎡ 총 420가구 규모다.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30%,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자에게 20%가 배정되고, 나머지 50%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전체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절반만 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8만원으로 주택형별로는 7억440만~8억9990만원이다. 하남시가 투기과열지구이고 분양가가 시세의 80%를 넘지 않아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인근 단지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당첨되면 3억~4억원의 차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고양 덕은지구 'DMC리버시티자이'도 35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459명이 신청해 15.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1987만원으로 앞서 분양한 DMC리버포레자이(2630만원)와 DMC리버파크자이(2583만원)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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