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이 지난 22일 문을 연 대구용산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면 접촉을 줄이고, 별도 참가비도 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설명이다.
강사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박사가 맡았다. 고 박사는 전국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대구 달서구의 입지적 특징 및 지역가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 대구용산자이 홈페이지에는 사업설명회 내용과 함께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 별 VR 카메라로 촬영된 거실, 주상, 침실 등의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44층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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