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이달 들어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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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이달 들어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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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로나19로 3개월 연속 하락한 경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이달 들어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6일 경기지역 소비자 동향조사를 발표하면서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80.3으로 지난달(75.3)보다 5p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과거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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