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에블린, 편안함·볼륨 모두 갖춘 '끌리는 브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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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에블린, 편안함·볼륨 모두 갖춘 '끌리는 브라'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6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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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블린 제공
사진= 에블린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에블린이 편안하면서도 볼륨을 채워주는 '끌리는 브라'를 출시했다.

이번 끌리는 브라는 V 패널과 파워넷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볼륨이 장점인 '더 끌리는 브라'와 내장된 젤 패드와 싱글 패널로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젤 끌리는 브라' 등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더 끌리는 브라는 에블린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 초 출시되었던 볼륨 노와이어에서 들뜸을 방지하고 옆선을 압박하던 피본을 변경하는 등 실제 구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을 개선했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딥 블랙, 로맨틱 핑크 3가지로 출시됐다.

젤 끌리는 브라는 네온파스텔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몸을 압박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해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끌리는 브라 시리즈는 실제로 디자이너들이 출시 상품을 입고 생활하며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내놓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편한 브라렛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젤 끌리는 브라'를, 와이어 브래지어가 익숙하지만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 끌리는 브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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