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아직 끝나지 않은 다이어트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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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직 끝나지 않은 다이어트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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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와 환상의 케미를 뽐내고 있는 샘 해밍턴이 더 날씬 해졌다.

그는 차량에서 찍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인터뷰에서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게 지금 가장 큰 고민" 이라 밝힌 그가 정말 옷을 새로 사야할 정도의 감량을 선보였다.

공개된 2장의 사진은 차량에 탑승해 있는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120kg 때의 사진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숨이 막힐 정도로 꽉 끼인 모습인 반면 14kg을 감량한 뒤에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는 40kg이상을 빼는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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