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는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는 '그린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마트는 신선·가공·세제·생활용품 등 그린카드와 연계된 친환경 인증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 5배 적립해 준다.
에코머니란 그린카드로 인증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그린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다. 예를 들어 '코디 에코그린 화장지 구매 시 25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마트에서는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마트는 행사 기간 친환경 먹거리들과 친환경 가공·위생용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앱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 설정 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마트의 친환경 캐릭터인 '투모'가 그려진 '투모 장바구니'를 10만 장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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