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어둠 속 관능미' 걸크러쉬…"타이틀곡 '넵넵', 여러 환경의 모습을 대변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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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어둠 속 관능미' 걸크러쉬…"타이틀곡 '넵넵', 여러 환경의 모습을 대변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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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로서 새 출발 신호를 알린 유빈, 디지털 싱글 '넵넵(ME TIME)' 발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엔터테인먼트 CEO로 새 출발을 알린 유빈의 걸크러쉬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도시의 밤'이라는 컨셉에 맞춰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유빈만의 당당한 매력을 십 분 발휘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넵넵(ME TIME)'으로 돌아온 유빈은 "이번 곡은 지금의 내 사황을 표현하기 적절한 곡인 것 같다. 자유를 담은 곡이다. '무성영화'도 같이 작업했던 신은지 프로듀서와 함께했다. '넵넵'이라는 신선한 제목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대답을 강요 받았을 때 '넵넵'이라고 대답하잖나. 그 모습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전했다.

유빈은 최근 르(rrr) 엔터테인먼트 CEO라는 자리에 도전을 알렸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설립은 나에게 독립, 비상의 의미가 있다. 13년 동안 같은 환경에 놓여 있었기에,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거창한 꿈이 있기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공간을 만들자는 의도가 컸다. CEO가 되면서 이전과 다르게 매사에 조금 더 적극적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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