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대구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29일 분양
상태바
금호산업, 대구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29일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5일 11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호산업이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인근에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21-2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8개동, 아파트 869가구(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 76실(단일 전용 84㎡ 단일면적), 총 9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IC(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교, 다사고교 등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 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다사근린공원과 죽곡어린이공원이 있고, 금호강 수변공원과 금호강 자전거도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는 다사체육공원과 대구 야경 명소로 유명한 강정보유원지, 디아크문화관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대로 책정됐다. 아파트는 계약금 10%(2회 분납),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22~24일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3일이며, 계약은 6월 5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해서만 운영된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