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위한 프리미엄 클래스 '프린스턴리뷰 블랙(TPR BLACK)'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81년 설립된 프린스턴리뷰는 전 세계 20개국, 700여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세계 최고 입시 교육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린스턴리뷰 블랙은 SAT 기준 최소 점수 1450점 이상의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엘리트 프리미엄 클래스로 아이비리그의 학생 평가 프로세스를 주입한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3가지 기본과목 중 '읽기(Reading)'는 극한 실전형 문제풀이와 함께 미국 대학 수준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 '작문(Writing)'은 만점을 목표로 독해 능력과 속도를 대학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수학(Math)'은 자주 틀리는 10가지 문제유형과 3가지 실수유형을 파악해 수학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압도적인 관리형 콘텐츠들을 보강해 지원자들에게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를 지원한다.
프린스턴리뷰 블랙은 오는 6월 15일 개강해 8월 30일 종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리뷰 학원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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