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공무직 채용 원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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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공무직 채용 원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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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1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6명, 국립세종수목원 55명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은 사무처(세종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근무할 공무직 62명을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5~6월에 걸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해 오는 7월 신규 공무직 6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사무처 1명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6명, 새로 설립될 예정인 국립세종수목원 행정, 시설관리, 고객지원, 해설가, 식물관리, 임업기술자 포함 55명 등 대거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과 2차 전형(필기·실기·면접, 분야별 상이),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라는 국난 속에서 철저한 방역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난 극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제1차 정규직 공개채용 2차 전형(필기 또는 1차 면접) 지난 9일~12일 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사고 없이 마쳤으며 20일~22일에 최종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이번 공무직 채용 응시원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 중에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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