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영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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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영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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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21일 '코로나 19'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발명진흥회 5개 지부인 부산, 광주, 강원, 전북, 세종이 각 소재지에 있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날 한국발명진흥회 본회의 업무체결로 총 6개의 자매결연이 체결됐다.

이날 자매결연식 이후 한국발명진흥회는 영동전통시장에서 급식물품 및 양말 등을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원각사에서 운영하는 노인무료급식에 기부했다. 향후 한국발명진흥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도시락 먹는날을 운영, 전 직원이 영동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구매해  사회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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