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윤달 역발상 마케팅…'덤달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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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윤달 역발상 마케팅…'덤달 프로모션' 전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2일 19시 27분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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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통상적으로 케이크 실적이 줄어드는 윤달을 맞아 '역발상 마케팅'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내달 20일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덤달, 행복한 더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달을 덤으로 생긴 달이라는 의미의 '덤달'로 재해석한 것이다.

먼저 22일 단 하루 5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중 2000점의 해피포인트 사용 시 2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3일과 24일에는 해피오더를 통해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26~31일에는 5000원 쿠폰 할인 혜택과 2000원 카드·페이사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3일에는 '파바데이' 행사를 통해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 할인과 프로모션 제품 1+1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멤버십 가입자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데이 프로모션도 내달 1~5일 진행된다.

아울러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는 매일 오후 5~10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28%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4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을 긍정적인 의미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기획을 통해 특별한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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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5-22 23:53:16
인더스문명을 가진 인도에 기원을 둔 것인데, 브라만교(힌두교로 이어짐)의 화장풍습이 불교로 전해지고, 인도가 다시 불교를 배척했지만, 브라만교(힌두교로 이어짐)의 화장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한국도 종교와 무관하게 토지의 부족때문에 유럽.미국처럼 화장을 하는 인구가 대세입니다.



유교는 혼(魂)이 하늘로 올라가고 백(魄)은 땅으로 내려가서,백(魄)을 땅에 매장하여왔음. 火葬은 불교의식이라기보다,브라만교 가진 고대 인더스문명에서 발생한 관습에 해당함.현대 유교는 땅이 부족해서,魂만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흩어지는 魄의처리는 화장,납골당,수목장등 모두가능.

http://blog.daum.net/macmaca/2962

윤진한 2020-05-22 23:52:39
유교문화 윤달. 올해는 음력 4월이 윤달로, 음력 4월이 한 번 더 있습니다. 2020년 5월 23일(윤달 4월1일)부터, 6월 20일(윤달 4월 29일)까지 윤달 4월입니다.유교의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이라,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늘숭배와 땅의 신 숭배는 동양에서 유교의 전매특허입니다. 유교의 매장풍습에서 생겨난 묘를 이장(移葬)을 하는 풍습이 윤달의 특성중 하나고, 다른 하나는 수의(壽衣)를 하는 유교풍습입니다. 유교나 기독교는 화장(火葬)하지 않았는데, 인구가 증가하면서, 종교와 무관하게 전세계적으로 화장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인도에 기원을 둔 화장(火葬)이 꼭 불교적인 것은 아니며, 인더스문명을 가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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