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동 스터디카페 '비허밍', 공부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학습공간… 환경이 집중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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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동 스터디카페 '비허밍', 공부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학습공간… 환경이 집중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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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 환경이 다양하다. 과거 수험생들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필수 과제인 것처럼 여겼으나 이제는 달라졌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카페에서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카공족, 개인 공부보다는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스터디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학습 트렌드가 새롭게 변하면서 이제는 독서실과 카페를 결합한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천조례동 비허밍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의 집중력, 공부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스터디룸을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창업시장이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비허밍은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학습공간 구성, 체계적인 창업 지원, 사후관리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조례동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이용자들의 학습 성향에 맞는 ▲브리지존 ▲메트로존 ▲포커스 온존 ▲리버티존 ▲티피컬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지존은 비허밍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비허밍의 로고에 있는 다리를 본떠 만든 구역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건너가자'라는 비허밍의 모토를 제대로 구현한 학습 공간이다. 메트로존은 시험 직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며 실전 모의고사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는 곳이다.
 
리버티존은 자유롭게 공부하길 원하는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존이다.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테이블이 넓어 짐을 자유롭게 펼쳐 놓을 수 있다. 개방적인 공간인 만큼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며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피컬존은 장시간 학습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과 부담감을 덜어낸 기본적인 좌석이다. 이외에도 스터디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미팅룸을 구비했다. 미팅룸은 과외, 조별과제, 일반 스터디가 가능한 단체 공간이다.
 
순천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이용자들을 위해 커피, 차, 스낵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밝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카페 전체에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했으며 청정산소 공급기를 설치했다. 집중력을 높이는 실내 인테리어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출을 꺼리고 학습 공간에 방문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매장 전체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카페 곳곳에 손 소독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함으로써 방역 및 감염에 노력하고 있다.
 
비허밍스터디카페는 전주 혁신점, 전주하가점, 전주 상산점, 전주 서곡점, 광주진월점, 천안 신불당점, 전주 평화점, 충북 서천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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