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한 마스크 케이스와 리필용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지쿱 마스크 케이스'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발됐다. 글로벌 인증기관 SGS의 친환경 소재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와 함께 구성된 탈취 제습제는 규조토와 벤토나이트 등 천연 광물로 제조돼 부패균 발생을 억제하고 습기를 흡수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각종 세균들의 항균 작용에도 탁월해 마스크 재착용 시에도 깨끗하고 뽀송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쿱 관계자는 "생활 방역과 개인 위생이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할 현 상황을 대비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쿱에서 선보인 위생 관리 용품들과 함께 일상 생활 속 위생 안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케어셀라 에코어스노우 핸드워시 리필'을 새롭게 추가 출시한다. 

기존에 지쿱에서 판매 중인 핸드워시 제품을 리필형 파우치로 선보인 것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약산성으로 개발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며, 모링가추출물과 프로폴리스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한층 더 생기 있게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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