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동규, '바람과 구름과 비' 첫 등장…"매력적인 캐릭터 만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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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동규, '바람과 구름과 비' 첫 등장…"매력적인 캐릭터 만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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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족이엔티 제공]
[사진= 가족이엔티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한동규가 24일 방영되는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첫 등장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3.8%(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로 전작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첫 방송 시청률보다 1.2% 높으며, 최천중(박시후 분)과 아버지 최경이, 김병운(김승수 분)의 무리를 적으로 오인해 치열한 활쏘기 액션을 선보였던 순간 분당 최고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역대급 '명품사극'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동규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 사극 작품을 해왔지만, 저와 가장 잘 맞는 '적도사 진상'이라는 톡톡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너무 재밌고 행복합니다. 촬영현장에서 윤상호 감독님과 스텝분들을 비롯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선후배 배우님들과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매순간 한컷 한컷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품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 많은 응원부탁과 시청부탁드립니다!, 사극의 돌풍! 바.구.비,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한동규는 '햄릿6-삼양동 국화 옆에서', '여기가 집이다', '아리랑', '배꼽 춤을 추는 허수아비', '보디가드'등 다양한 장르의 무수히 많은 연극 작품과, 영화 '암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천년학', '용길이네 곱창집'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대풍수', '해치'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고가며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다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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