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일상 속 행복 담은 '불고기 버거'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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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일상 속 행복 담은 '불고기 버거' 새 광고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2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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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맥도날드가 24년째 한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불고기 버거'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따뜻한 힐링과 감동의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997년 출시된 불고기 버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와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의 조합이 일품인 메뉴다.

맥도날드는 불고기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자신의 용돈을 털어 일하는 엄마에게 불고기 버거를 선물하는 아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행복의 나라' 메뉴로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의 매개체인 불고기 버거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의 아들 역으로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주인공 이익준의 아들 이우주로 활약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준이 등장해 깜찍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의 불고기 버거는 많은 이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의 메뉴이자 현재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힐링과 위로가 필요한 사회 분위기에 맞게 불고기 버거가 주는 작은 행복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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