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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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6월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2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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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무궁화신탁이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 일대에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을 6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8호), 지상 3층~지상 17층에는 오피스텔(150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20.51㎡~22.92㎡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특화 설계로 전 세대 트윈 상층부 설계와 드레스룸 등을 설치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전기오븐레인지를 추가했으며 최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홈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전력차단 제어 및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공용세탁실과 옥상공원, 무인 택배함이 준비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이 운행되는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 종로 CBD(중심업무지구) 및 시청 등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약 21개 버스 노선이 있다.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반경 4km 내 현대그룹, GS건설, SK 등 약 22개의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주요 명문대학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동대문 상권 10만여명의 종사자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건설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33 BYC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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