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B손해보험은 21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UBI보험(운전습관연계보험, Usage-Based Insurance)의 일종인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서비스'란 자동차의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양방향으로 연결돼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돕고, 실시간 길안내, AI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한해 오는 25일 자로 보험시기가 도래하는 차량부터 가입 가능하다.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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