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상생 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국 주요 6개 거점 점포인 본점·노원점·인천터미널점·부산점·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아울렛 수완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63개 파트너사의 124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본점 9층 점 행사장에서는 나들이 시즌에 어울리는 스포츠 의류·슈즈와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슈즈 브랜드 크록스는 이월 상품을 최대 70%, K2와 아이더도 이월 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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