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제일건설의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난 19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10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62명이 몰려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7.2대 1)은 전용 84㎡C에서 나왔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6월 8~1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적용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474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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