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6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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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6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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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제6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전지연은 지난 3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기총회가'코로나-19'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총회를 연기, 정기총회와 회장단(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서면의결,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29일, 6대 회장과 함께 ▲서울권역 송은영(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권역 임철빈(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권역 최돈선(춘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충북권역 김연호(제천문화재단) ▲전남권역 정병연(담양군문화재단 대표이사) ▲경남권역 윤정국(김해문화재단) 등 7명이 이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등기일로부터 2년이다. 
    
6대 회장 허정숙(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은 "2021년은 전지연 10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문화예술현장에서 지역문화재단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왔다면, 미래 10년은 전지연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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