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역사 '비엔엔', 중고 노트북·맥북·아이패드 고가 매입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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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역사 '비엔엔', 중고 노트북·맥북·아이패드 고가 매입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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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신 IT기기가 모델별, 사양별로 꾸준히 출시됨에 따라 교체 시기가 계속 단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 넘는 노트북이나 맥, 아이패드, 태블릿 등은 중고로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중고 IT기기 제품은 상태가 좋고 사양이 신제품에 크게 떨어지지 않아 사용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시중에는 최신 사양의 IT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고 노트북, 맥북, 아이패드 매입 등의 거래가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 간의 중고 거래는 신뢰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개인 간의 거래 시 사기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가까운 동네의 PC 매장 또는 고물상 같은 업체에 의뢰할 경우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책정하는 곳이 많다.    

이런 가운데 '비엔엔'은 12년 넘게 운영된 중고 거래 전문 업체로 노트북, 아이패드, 맥북 등을  좋은 가격에 매입하고 있으며 다년 간의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엔엔은 매킨토시, 아이패드, 아이맥, 맥북프로 레티나, 맥북에어, 맥미니, 맥프로 등과 관련된 애플 제품 매입을 전문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탭 s4 , s5e , s6 lite , s3 , s2 , 뉴 서피스프로 랩탑, 서피스북 2 3 4 세대 , 갤럭시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모두 취급하고 있다.  

비엔엔 대표는 "비엔엔 사이트를 보면 고객을 위해 거래 때 항상 포멧을 진행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비엔엔은 각종 중고 아이패드, 맥북, 노트북 등을 체계적으로 매입하는 곳으로 12년 넘는 노하우로 업계 최고가에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 방식은 판매자가 제품 판매 의사를 밝히고 비엔엔 사이트를 통해 시세 견적을 조회한 후 가격이 맞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거래하면 된다. 판매자가 지방에 거주할 경우 업체로 택배 배송하면 된다. 직접 거래는 현장에서 즉시 계좌이체가 이뤄지고 택배의 경우 인수한 날 당일 송금이 처리된다. 매매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높은 매입가로 중고 전자제품을 거래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과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엔엔'은 사이트를 통해 바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SNS에 거래 후기를 올리면 원래 가격보다 1만 원을 더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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