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택틱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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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택틱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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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국내 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인 '해저 미궁 대탐험'을 비롯해 '게펜탑' 351~375층이 추가되며 '엔들리스 타워'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또한 'SS급 몬스터 전용 무기'와 'SS급 몬스터 스킨', 신규 몬스터 '흑사왕'을 추가한다.

핵심 콘텐츠인 '해저 미궁 대탐험'은 산소를 소모해 해저를 탐험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던전으로 클리어 시 SS급 몬스터 '터틀제너럴'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해저 미궁에서 얻은 재화를 모으면 SS급 몬스터 전용 장비도 구매할 수 있다. 엔들리스 타워는 기존의 50층에서 55층으로 5층 추가되어 유저들이 더 많은 보상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SS급 몬스터 스킨에 추가 옵션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몬스터 육성이 가능하며 뱀 외형의 SS급 몬스터 '흑사왕'을 몬스터 뽑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위저드 '카트린느 케이론' 스킨이 출시되며 하이프리스트 '마가레타 소린'과 스나이퍼 '셰실디먼' 스킨이 상시 판매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한정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룰렛을 돌릴 수 있는 행운 티켓을 매일 5장씩, 총 70장 지급한다.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40레벨부터 110레벨까지 일정 레벨마다 보상을 증정하며 출석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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