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 관리 '쾌속 살균 건조 키오스크' 퓨어팟 미니+ GOLF 공개
상태바
골프화 관리 '쾌속 살균 건조 키오스크' 퓨어팟 미니+ GOLF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화뿐만 아니라 골프 장갑, 골프 모자, 휴대폰, 마스크, 시계까지 동시에 살균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퓨어팟이 골프장에서도 손쉽게 골프화(골프용품)를 관리할 수 있는 쾌속 살균 건조 키오스크 '퓨어팟 미니+ GOLF'(올인원 신발 및 골프화 건조기)를 지난 5월 중순 출시했다.
 
'퓨어팟 미니+ GOLF 골프화 건조기'(올인원 신발건조기)는 골프장 사우나, 그늘집, 휴게실 등 여러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웅덩이에 빠졌을 때, 갑작스러운 우천 시 유용하다.
 
골프화 관리 및 건조 전용 제품인 '퓨어팟 미니+ GOLF'(올인원 신발건조기)는 강력한 터보모터와 자체 기술인 'GTP시스템(Gradation Temperature Purge system)'을 통해 고온 건조로 인한 내피, 외피 손상을 최소화하고 60분 이상 걸렸던 건조 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했다. 골프화에서 휴대폰까지 올인원으로 건조, 소독, 탈취할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스마트 쾌속 건조 키오스크(올인원 신발건조기)다.
 
이 제품은 축축하게 비나 땀에 젖은 골프화 및 골프 장갑(골프용품)을 단 5분만에 건조 살균한다는 게 특징이다.  즉, 1시간 기준 12켤레까지 처리 가능해 2~3대만 설치해 놓더라도 라운딩이 끝난 골프 회원들의 골프화를 동시에 모두 처리할 수 있다.
 
퓨어팟 김윤호 이사는 "골프 회원들이 샤워하기 전 단 5분이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구조를 설계하였고, 사용 전 자체 개발한 특수 살균제를 같이 사용한다면 악취가 심한 골프용품(골프화 및 골프장갑 등)도 쉽게 건조 및 살균 탈취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퓨어팟 미니 + GOLF 골프화 건조기(신발 건조기)'는 '안성 아덴힐cc'을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더워진 날씨와 비로 인해 골프장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