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케어 브랜드 프레시팝이 두피정화 샴푸와 헤어식초를 출시했다.
먼저 두피정화 샴푸는 두피에 꼭 필요한 자연유래 추출물만 담았다. 청정지역 제주 녹차수를 15% 함유해 두피 노폐물 제거 및 두피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쑥 추출물은 세정 후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워터타입 헤어 트리트먼트 헤어식초는 두피 윤기 케어와 모발 컨디셔닝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과수 추출물이 모발 큐티클을 정돈시키고 비니거 성분은 두피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 준다. 스포이드 형태로 쉽고 편리하게 셀프케어를 할 수 있다.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파라벤, 실리콘오일, 동물성 원료 등 약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샴푸의 경우 용기와 같은 소재의 원터치 캡 뚜껑을 사용하고, 수축 필름 절취선을 넣어 용기와 라벨의 분리가 용이하다.
프레시팝 관계자는 "이번 두피정화라인은 '클린 뷰티'를 표방한다"며 "건강과 안전,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화학성분은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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