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모아, 차박여행 위한 트렁크매트 겸용 차박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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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모아, 차박여행 위한 트렁크매트 겸용 차박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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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차모아가 퀼팅 트렁크매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박매트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이른바 '차박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차박을 하게 되면 숙박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짐들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성수기 숙소 예약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가벼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에 따라 차박여행에 필요한 각종 차박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트렁크매트와 차박매트는 차박용품 중에서도 '필수템'으로 손꼽힌다.
 
여행 시에는 트렁크에 평소보다 많은 짐이 실리게 된다. 하지만 지방 여행의 경우 비포장 도로가 많아 트렁크에 실린 짐들에 의한 소음과 충격이 발생하고 일부 짐들은 파손되기도 한다.
 
이에 차모아에서는 소음과 충격 완화, 방수 방오 기능을 탑재한 트렁크매트 겸용 차박매트를 출시했다.
 
차모아 차박매트는 직접 개발한 4중 단면 구조의 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겉면이 고급 인조가죽으로 덮여있어 방수 방오는 물론 웬만한 충격에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특히 겉면에는 엠보싱 박음질 처리를 했고, 내부에는 고밀도 탄성폼과 고탄력 XPE를 충전해 쿠션감을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모아 관계자는 "스크래치에 강한 견고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쿠션감을 살릴 수 있도록 특수설계됐다"며 "짐이 많이 실려도 충격이나 소음이 거의 없고, 사람이 누웠을 때도 쿠션감을 느낄 수 있어 차박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는 트렁크매트로 사용하다가 차박을 해야 할 때는 2열을 앞으로 접어 펼치면 매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차모아 차박매트는 차량별 1:1 맞춤 제작으로, 어느 차종이든 코너 부분까지 빈틈없이 채워지도록 수백 장의 샘플링 작업을 거쳤다. 또 바닥면을 논슬립 처리해 짐을 많이 싣거나, 사람이 누워 뒤척여도 매트가 밀리는 일이 없다.
 
차모아 차박매트는 4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주문 방법 및 구매는 네이버에서 차모아 검색 후 공식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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