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한 '테바 몬스터 샌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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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한 '테바 몬스터 샌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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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의 인기 시리즈,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새롭게 만나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대한민국 최초 슈즈 멀티샵 슈마커의 독점 수입 브랜드 '테바(TEVA)'가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해 한정판 '테바 몬스터 샌들(SML Hurricane XLT2)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티키 몬스터 랩'은 귀엽고 독특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끈 '스티키 몬스터' 캐릭터를 개발한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다. 테바는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을 통해 테바의 대표 인기 샌들 라인 '허리케인XLT2(Hurricane XLT2)'을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인 '테바 몬스터 패키지'는 지구에 불시착한 테바 몬스터가 대자연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자신의 모습에 자연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제품 스트랩에 해와 달, 산, 동물 등 감각적인 그림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EVA 폼 미드솔과 가벼운 쿠셔닝, 벨크로 오프닝으로 기존 '허리케인XLT2(Hurricane XLT2)' 제품의 성능과 편안한 착화감, 신고 벗기 편한 편리함은 그대로, 스타일만 업그레이드 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남성, 여성용 각각 두 스타일로 출시된다. (소비자가 99,000원)
 
15일 슈마커 온라인몰과 JD 스포츠 온라인몰에서 세계 최초로 선 론칭 되며, 15일부터 21일까지 15% 할인과 함께 사은품으로 한정판 테바 몬스터 피규어 패키지와 분리 수거 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오프라인 슈마커와 JD 스포츠, 플랫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슈마커 강남점에서는 31일까지 미니 팝업 매장에서 한정판 피규어 패키지와 분리 수거 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테바(TEVA)는 올해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라인업의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오리지널 도라도(Original Dorado)는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나온 고전적인 실루엣으로 기존 유니버설의 편안함은 그대로, 한층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유니버설의 '90's 멀티'(90's MULTI)는 90년대의 패션으로 플래시백을 제공하는 과감한 컬러 블락 스트랩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유니버설과 오리지널 도라도는 그랜드 캐년과 현대 도시 풍경의 영향을 받은 패턴이 돋보인다. (소비자가 오리지널 유니버설 59,000원, 오리지널 도라도 69,000원)
 
또한 테바(TEVA)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2020년 S/S 캠페인 'Strap In To Freedom'을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테바 샌들의 스트랩은 플라스틱 병을 가공한 리퍼브® 실을 사용한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9백만개 이상의 플라스틱병이 재활용되어 편안한 샌들로 재탄생되고 있다. 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는 테바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가 더 자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약속하는 중요한 첫 단계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유니버셜 시리즈가 올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속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테바는 패션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소비 행동 속에서 한번 더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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