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19일 화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은 20도 이하로 떨어져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새벽 3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내일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은 오는 20일 오전까지 내리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5도로 △서울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광주 12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5도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낮다.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광주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며 청정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는 1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앞바다에서는 1에서 3미터, 남해 앞바다에서 는 0.5에서 3.5미터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는 1.5에서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1.5에서 5미터, 남해 1에서 4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하주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