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18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경기위축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각국 중앙은행도 돈을 계속 풀고 있어 금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9% 오른 6만9950원에 거래됐다.
또 장중 한때 7만원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종전 장중 최고가는 지난달 27일 기록한 6만889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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