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전염병에 취약한 노인 계층이 질병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KF94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관리 물품과 쌀, 반찬으로 구성한 예방키트를 100세트를 제작했다.

후원 물품은 강서구립봉제산어르신 복지센터 등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5곳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코로나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지역 사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언택트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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