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2주간 '해외주식 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진행하는 해외주식 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는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원하는 고객에게 매매 편의를 위해 정보를 전달해 주는 서비스다. 

매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작성한 미국시장, 통화, 원자재 관련 일간 이슈 및 시황, 유럽시장 코멘트 및 해외 밸류에이션, 미국시장 업종 및 특징 주, 주간투자 전략 및 경제이슈 등의 정보가 핸드폰 푸시(PUSH)알림을 통해 전송된다. 서비스 초기에는 미국 주식시장 관련 정보만 제공되나 향후 중국 및 원자재 시장도 추가될 전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소유한 고객은 MTS인 이베스트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해외주식 잔고 1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시 선착순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매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정성근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현지 투자정보는 아직 많이 부족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와 같은 투자정보 서비스뿐만 아니라 항상 고객의 편에서 고객의 해외투자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고민하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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