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건면, 간편한 용기면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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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간편한 용기면으로 재탄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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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라면건면이 간편함을 더한 용기면으로 재탄생했다.

농심은 지난해 라면시장 히트작 신라면건면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한다. 용기면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했다.

맛있고 깔끔한 신라면건면의 매력은 살리면서 더 가벼워졌다. 신라면건면사발의 열량은 285kcal 이며 조리시간은 봉지라면보다 30초 짧아진 4분이다.

농심은 그간 쌓아온 제조기술을 집약해 뜨거운 물에 잘 익으면서도 건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운맛을 살렸고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재료로 감칠맛을 더했다.

지난해 2 월 출시된 신라면건면은 건면 대중화의 새 장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시 이래로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7500만개를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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