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삼성화재는 18일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주요 사이버대학교와 산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사이버대는 한양·서울·경희·고려·서울디지털대로 2019년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5개 대학이다.

삼성화재 임직원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되며 등록금의 40~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대 진학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 인재개발파트는 "이번 협약 체결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자기계발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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