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하이트진로가 1분기 깜짝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보다 2.02%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장중 3만7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3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6.2% 증가했고, 이 기간 561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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