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가입…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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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사랑의 열매 '착한일터' 가입…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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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용 이사장(우측)과 조성대 상임이사(좌측)이 착한일터 현판 전달받은 모습
최명용 이사장(우측)과 조성대 상임이사(좌측)이 착한일터 현판 전달받은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착한일터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 지난 13일 현판 전달식을 가지며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대표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약정한 기부금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의 월급 30%를 4개월간 반납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최명용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이웃과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착한일터 가입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산시 대표 수산물인 '감태' 소비촉진 캠페인, 전국 최초 제주시 뿔소라 꼬치 드라이브 스루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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