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 과천보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경기 고양 덕은지구 자이 아파트의 청약 당첨 가점이 최저 16점을 기록했다.
1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고양 덕은 DMC리버포레자이(A7블록)의 84㎡E와 84㎡D는 각각 16점, 17점의 청약자도 당첨됐다.
주택형별로 최고 당첨 가점은 38∼50점, 평균 당첨 가점은 26.84∼35.51점으로 나타나 청약 가점 만점인 84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고양 덕은 DMC리버파크자이(A4블록)는 84㎡C의 최저 당첨 가점이 24점으로 나타났다.
앞서 두 단지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3.3㎡당 분양가가 각각 2583만원(DMC리버파크자이), 2630만원(DMC리버포레자이)으로 책정돼 논란이 일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덕은지구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고 선호도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됐음에도 여전히 분양가가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은 청약 가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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