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카드는 세뱃돈 증정, 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차례상 비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신묘년 복 복 복 페스티벌(福 福 福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할인점∙백화점∙홈쇼핑∙전자상거래 등 설 준비에 관련된 업종에서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신한카드의 회원전용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의 쇼핑, 여행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귀성∙귀경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이벤트도 있다.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하이패스 이용요금의 50%를 현금으로 반환한다.
차례상 비용 지원 이벤트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 원씩 차례상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해야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설 준비를 위한 가맹점 행사도 있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할인점과 백화점, 홈쇼핑, 아울렛 등 유통업체별로 설과 관련된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면세점, 가전, 패션 등의 업종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는 이용객들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제휴 쇼핑몰 이용 시 포인트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올댓여행에서는 신묘년을 맞아 토끼띠 고객에 대한 할인이벤트 및 설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께서 준비에 불편함이 없이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생활에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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