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 잘 참은 현빈, 침대키스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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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 잘 참은 현빈, 침대키스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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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행복한 엔딩을 맞은 SBS '시크릿가든'의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폭풍 침대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116'시크릿가든' 마지막 회에서 라임과 주원은 주원의 어머니 문분홍 여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카(윤상현 분)와 윤슬(김사랑 분)을 증인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들이 꾸며준 신혼방에서 달콤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긴 시간 돌아왔던 두 사람의 사랑만큼 첫날밤 베드신도 진하고 애절했다. 라임은 주원을 침대 위로 넘어뜨린 후 위로 올라가 사랑이 담긴 키스를 퍼부었다.

 

이어 주원이 다시 라임을 눕히고 자신이 위로 올라가 키스를 하지만, '여장부' 라임은 자신이 또 다시 키스 주도권(?)을 잡으면서 농염한 포즈로 주원을 향한 애정을 다했다.

 

이후 이들은 침대 속에서,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눈밭에서 숱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마지막 '닭살 애정행각'을 펼쳤다.

 

이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드디어 주원이랑 라임이가!", "조금 야하지만 슬퍼요 두 사람 정말 힘들었잖아요",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 둘 다 나이가 몇인데!", "내가 다 감동적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크릿가든'에서는 '미친존재감' 손예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나 앞서 열린 '오스카 콘서트' 장면에서는 제작진의 목소리가 노출되는 등 음향사고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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