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매각설 부인…"최대주주 이마트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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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매각설 부인…"최대주주 이마트에 확인"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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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노브랜드 버거'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노브랜드 버거'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신세계푸드 매각설을 공식 부인했다.

신세계푸드는 14일 매각설 관련 해명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이마트에 확인한 결과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매체는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실적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비주력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매각, 현금 확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 신세계조선호텔이 각각 46.87%, 8.6%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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