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넷이즈 배틀 게임 '메카시티:ZERO'가 일본 애니메이션 '그란벨름'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메카시티:ZERO, 그란벨름의 컬래버 이벤트는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파일럿을 위한 새로운 모드,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한정 클래식 럭키 하우스가 준비돼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애니메이션 그란벨름의 주인공들이 시간 여행을 해 메카시티에 강림한다는 설정이다. 이벤트 기간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 한정 클래식 럭키 하우스에서는 S급 그란벨름 컬래버레이션 한정 파일럿 스킨 및 한정 메카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신게츠의 강력한 메카 알마녹스 '비올라 캇쉐'도 메카시티에 강림한다. 정교하고 무서운 폭발 능력과 살상 능력으로 무장한 메카가 새로운 전장에서는 어떤 훌륭한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메카시티 에이전트는 앞으로도 새로운 메카, 신규 캐릭터, 새로운 시스템을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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