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영리한 문제아들' 트웰브가 영앤리치 레코즈 중 인지도 꼴찌에 등극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영리한 문제아들'은 힙합예능으로, 영앤리치 레코즈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트웰브-유시온의 독특한 도전기가 담겨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에피소드 1회 '우리가 트랩 밖에 못한다고?'에서는 힙합에 트로트를 접목시킨 신개념 콜라보 곡 '트로트랩'을 탄생시킨데 이어, 에피소드 2회 '우리가 간지가 안 난다고?'에서는 영앤리치 레코즈의 노(No) 간지 투톱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14일 공개되는 3회 에피소드 '트웰브는 아무도 모른다고?'에서는 길거리 인지도 테스트를 통한 트웰브의 인지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트웰브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허탈한 웃음만 내비쳐 짠내를 자아낸다. 이는 자신을 향한 일반인들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평가를 본 뒤의 모습으로, 얼마나 솔직하고 적나라한 평가가 이어졌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또한 트웰브의 인지도를 견인하기 위해 영앤리치 레코즈의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유시온이 딩고 스튜디오와 함께 지원 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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