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넥슨은 14일 새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을 다음 달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파는 미국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축구 게임이다.
이번 출시로 모바일 기기로 직접 선수단을 짜고 조작할 수 있게 됐다.
방대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의 개인기·세트피스 등 직접적인 플레이까지 이용자가 조작하며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다.
넥슨은 14일부터 시작하는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 '이강인 선수카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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